여수 율촌 장도파크골프장, 27홀 규모로 재개장

기사등록 2026/05/15 16:07:39

23억원들여 기존 18홀 정비·9홀 추가 조성

[여수=뉴시스] 개보수 끝난 여수 율촌 장도파크골프장. (사진=여수시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3월 휴장에 들어간 율촌 장도파크골프장의 개보수를 마치고 27홀 규모로 재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18홀 규모의 장도파크골프장은 애초 3월16일부터 4월30일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기존 18홀 정비와 함께 연습장을 활용한 임시 구장 9홀 조성 사업을 병행했다.

시는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티박스와 홀 주변을 정비하고, 페어웨이 훼손 구간과 코스 전반을 보수하는 등 기존 18홀 개보수를 마쳤다. 이어 연습장을 활용한 9홀 임시 구장을 추가해 총 27홀 규모로 조성해 19일 재개장한다.

개보수 추진 과정에서 파크골프협회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정비 범위를 확대하고,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매트를 교체했다. 또 잔디 식재 후 뿌리내림 기간을 고려해 5월1일로 예정했던 개장일을 19일로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율촌 장도파크골프장 재개장을 통해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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