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1분기 별도 매출 17억…"실적 저점 통과"

기사등록 2026/05/15 16:14:1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엠앤아이가 1분기 별도 매출액이 17억원을 기록했따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8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 감소와 경영권 분쟁 관련 비경상 비용이 겹치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됐다. 2분기부터 중수 가공제품 및 배터리 소재 매출을 본격화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1분기 주력인 OLED 소재 사업에서 공급 모델 매출이 부진했다. 또 경영권 분쟁 대응을 위한 비경상 법무비용과 종속회사 이머지랩스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1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평가 중이다. 2분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중수 가공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1분기는 매출 감소와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향후 개선을 위한 정리 과정 성격이 크다"며 "2분기부터 고정비 감소 효과와 기존 거래처향 공급 회복, 신규 사업 확대가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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