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토론·검증 회피…민심 보여달라"
이장우 "허태정 시정 무능함 심판해야"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에 있는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장우 시장의 유능함과 허태정 전 민주당 시장의 무능함이 숫자로 너무 명확하게 드러난다"며 "허태정 시장 시절 전국 최하위권을 달렸던 대전의 도시브랜드 평판이 이장우 시장이 있으면서 전국 1위가 됐다"고 했다.
이어 "이런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앞으로 계속 가속화시켜야 하지 않겠나"라며 "허 전 시장이 구청장 8년 하고 시장 4년 하면서 12년 동안 해결 못 하던 유승버스터미널을 이 시장이 2년 만에 완전히 해결했다. 우물쭈물 무능 시장이냐, 일 잘하는 추진력 시장이냐 결론은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후보는 발가락 절단 사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병역 기피 목적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발가락이 왜 잘렸는지 기억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전시정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서는 "지방선거 전략이 토론과 검증을 회피하겠다는 것 같다. 계속 도망만 다니고 있다"며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주취폭력 의혹에 대해 전혀 말을 못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 공소취소 특검법을 통과시킬 것 같다"며 "본인이 임명한 특검을 통해 아예 자기의 범죄를 지워버리겠다고 하는데, 대전 시민 여러분이 앞장서서 민심이 무섭다라는 걸 꼭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최근 공소취소 특검법이나 국민배당제 등을 듣고 국민께서 우려를 많이 하고 계시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중요한 선거다. 허태정 시정의 무능과 무책임과 무대책이었던 3무 시정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시장을 맡기 전에 대전은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지만, 지금은 꿀잼도시, 더 나아가 대전 빵집들에 방문객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서서 웨이팅의 도시라고 한다"며 "허태정 시정의 무능함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대전의 미래 비전을 확실하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