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1분기 매출 2766억…전년比 1.5%↑

기사등록 2026/05/15 16:01:5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물류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7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원, 순이익은 1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실적은 호르무즈 해역 봉쇄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감산 이슈 등 대외 환경의 영향이 반영됐다. 업황 위축 여파로 매출총이익률이 축소됐으며, 환율 변동에 따라 주요 거래처의 대손상각비가 추가 인식됐다. 영업외손익에서는 외화 관련 이익 29억원, 투자자산 평가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대외 변수로 지연됐던 대기 물동량이 2분기에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수익성 변동 요인을 지속 점검하면서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화는 물론 신규 아이템 도입과 글로벌 영업망 확대를 통한 근본적인 수익 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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