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5994억원으로 10%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주요 자회사의 실적 확대를 꼽았다. 특히 반도체 부문 전문 자회사 해성디에스는 주력 제품인 리드프레임 수요를 바탕으로 1분기 매출 18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부품 수요 확대가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국 법인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특수지 시장 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1분기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그룹 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해성산업은 반도체 부품 수요 증가세에 따른 해성디에스의 매출 호조와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등 자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성산업 관계자는 "1분기에는 주요 자회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며 "2분기부터 주요 자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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