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마사회가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경주(1700m)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 정책 기조에 발맞춰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마방 투어와 말박물관 관람 이후 기념경주에 함께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공로자 여러분을 경마공원에 모시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국가보훈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보훈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8월16일 독립 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광복 80주년 기념경주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6월20일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8월8일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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