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전여빈·최대훈·강말금, '혹하는 로맨스' 출연…내년 첫 선

기사등록 2026/05/15 11:15:40
[서울=뉴시스] 배우 정경호, 전여빈, 최대훈, 강말금.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정경호, 전여빈, 최대훈, 강말금이 로맨스 코미디에서 호흡을 맞춘다.

ENA는 이들이 주연하는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가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혹하는 로맨스'는 조기 갱년기에 걸린 스타 앵커 나이준과 앙숙인 작가 서해윤이 서로의 연애 세포를 살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경호는 조기 갱년기 증후군으로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 나이준 역을 맡는다. 생방송 중에도 감정이 북받치고 체온 조절이 안 돼 고군분투하다 메인 뉴스에서 하차 통보를 받는 인물이다.

전여빈은 10년 넘게 여러 방송사 보도국을 전전하며 산전수전을 겪은 작가 서해윤으로 분한다.

최대훈과 강말금은 각자 이혼을 겪은 돌싱 커플로 만나 40대의 로맨스를 그린다.

최대훈은 나이준의 절친이자, 앵커가 꿈이지만 발음 때문에 번번이 미끄러지는 방송 기자 지한수를 연기한다.

강말금은 서해윤이 친언니처럼 따르는 방송작가 허미은 역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대행사'를 만든 이창민 감독이 맡고, 극본은 신예 이례 작가가 썼다.

'혹하는 로맨스'는 내년 상반기 ENA와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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