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1분기 매출 166억…전년比 26.7%↑

기사등록 2026/05/15 10:47:0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국내 자동화 투자 확대, 해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로봇모션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말 유상증자 이후 진행된 인력 확충과 IT·보안 투자, 신규 장비 도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전년 수준의 손실 규모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로봇모션 분야 수주 증가 흐름이 1분기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에너지 제어 사업 역시 신규 공급처 확보를 통해 성장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투자 확대에 따라 로봇모션 핵심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정상화될 경우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 분야 모두 의미 있는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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