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온마음AI복지콜, 우수행정·정책 선발대회 우수상

기사등록 2026/05/15 10:35:04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전달체계 '온마음 AI 복지콜'이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올해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온마음 AI 복지콜은 AI 음성분석 인지건강검사와 복지정보 안내가 결합된 서비스다. 지난해 내달 최초 도입 이후 인지저하 고위험 의심군 371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 중 232명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했다.

또 풍수해보험 신청이 한달 만에 약 30% 증가하는 등 복지제도 이용이 실질적으로 증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복지·의료·돌봄 연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온마음 AI 복지콜은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의 정책 패러다임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AI 기반 복지전달체계로 더 많은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검증 모델을 전국 지자체와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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