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힐링 비결로 반신욕을 꼽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배우 서예지, 가방 공개는 처음이라 추천 폭주합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서예지는 "평소 반신욕을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즐긴다"고 밝히며 입욕 시 가장 먼저 챙기는 필수 아이템으로 소금과 쑥을 소개했다.
그녀는 "소금은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데 참 좋다"며 반신욕의 정서적인 치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쑥을 입욕제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이 쑥향의 반신욕을 하게 되면 그냥 정말 마음이 평온해져요"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임을 전했다.
실제로 반신욕은 다양한 의학적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매체 하이닥에 따르면, 반신욕은 배꼽 아래 하체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몸속 냉기를 제거하고 혈관 확장과 근육 이완을 돕는다. 이는 수족냉증, 요통,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모공을 통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율 신경을 조절해 중추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힘으로써 숙면을 유도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만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9도의 물에서 20~30분 내외로 즐기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또한, 반신욕 전 생수 한 잔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을 더욱 원활하게 도울 수 있다.
반신욕으로 모공이 충분히 열리고 피부가 부드럽게 불어난 후 서예지가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각질 제거다. 그녀는 "수분감이나 각질 제거나 노폐물 같은 것들이 정돈이 돼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신욕을 통해 피부 노폐물을 비우고 마음의 짐을 가볍게 한 뒤 피부 결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큰 휴식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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