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원 지분투자…4대 주주 지위 확보

기사등록 2026/05/15 08:32:45 최종수정 2026/05/15 08:39:03

두나무 지분 6.55%, 1조33억원에 인수 결의

하나은행 본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 '두나무'에 1조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보유한 4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의 가상자산 기업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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