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신도시 13구역 재건축…예비사업시행자, LH로 지정

기사등록 2026/05/15 09:31:26

토지 소유자 동의율 66.98% 확보…협약 체결

[군포=뉴시스] 산본신도시. (사진=군포시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13구역 재건축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군포시는 15일 해당 지역(동백·우성아파트)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고 LH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선도지구 외 후속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계다.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해당한다.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은 법정 기준을 웃도는 66.98%를 기록했다. 주민대표단과 LH가 특별정비계획 수립 협약을 체결해 후속 절차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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