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낮춘 대규모 할인 행사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할인 행사인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와인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이마트의 올해 와인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4% 증가했다. 이마트는 고환율로 커진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글로벌 인기 와인부터 단독 상품, 가성비 와인, 프리미엄 와인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준비했다.
행사 카드 전액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평균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인기 와인을 집중 할인 판매한다. 해외 평균가는 와인서처(winesearcher.com) 기준 지난 4월30일 시세를 반영했다.
대표 상품으로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으로 꼽히는 칼레라 샤도네이·피노누아(750㎖·미국)와 프랑스 샴페인 로랑 페리에 라뀌베 브룻 NV(750㎖·프랑스)를 선보인다.
국내 예술가 백두리 작가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엠샤푸티에 지공다스 아티스트 레이블(750㎖·프랑스)도 판매한다.
와인장터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신규 출시한 라 샤펠 드 라퐁로쉐 2017(750㎖·프랑스)은 행사카드 결제 시 대폭 할인한다. 이마트 와인 바이어가 현지 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기획한 상품이다.
이외에도 브륄리에르 드 베이슈벨 2022(750㎖·프랑스)와 르 몽드 페르뒤 슈냉블랑(750㎖·프랑스)도 평소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1만원대 이하 데일리 와인도 대거 준비했다. 칠레·이탈리아 등 유명 산지 와인 일부 상품은 균일가로 운영한다.
요일별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는 1865 카카오 골프백 기획 까버네소비뇽·쉬라(750㎖·칠레)를, 18일부터 20일까지는 까스텔 로쉐마제 까버네·샤도네·멜롯·피노누아(750㎖·프랑스)를 각 9900원 특가에 구성했다.
또 16일부터 행사 종료일까지는 반값 할인과 2병 묶음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앱 예약 서비스 와인그랩 전용 프리미엄 와인도 선보인다. 와인그랩은 이마트앱에서 픽업 일자, 점포를 선택한 후 원하는 와인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취향에 알맞은 와인을 추천 받고, 원하는 상품을 예약해 구매할 수 있다.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샤또 몬텔레나 나파 샤도네이(750㎖ 2병)와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 오크빌 2021+쉐이퍼 레드 숄더 랜치 샤도네이 2024(750㎖ 2병) 세트도 판매한다.
아울러 세계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로 꼽히는 살롱 2015+니콜라스 푸이야트 팔므 도르 2009(750㎖ 2병·프랑스) 세트도 선보인다.
고아라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이번 와인장터는 고환율로 커진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해외 평균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단독 기획 상품 확보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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