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탄공원 방문 중 "중국 아름다워"
CNN에 따르면 그는 회담 후 중국 수도 베이징의 대표 문화유산인 톈탄(天壇·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공원을 방문하는 동안 기자들과 만나 회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곳이다. 놀랍다. 중국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문제에 대해 논의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후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톈탄공원 내 '풍년기도전'으로 들어갔고, 멀리서 대기하던 기자들은 즉시 퇴장 조치됐다.
한편 시 주석은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에 대해 "잘못 처리하면 양국은 충돌하거나 심지어 대립으로 치달을 수 있고 전체 중미 관계를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게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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