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주목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다음 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배우 김석훈과 함께하는 기후 대응 구민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석훈은 유튜브 콘텐츠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재활용 선별장과 폐기물 처리 현장을 소개하며 환경 커뮤니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 대상 환경도서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도 출간했다.
이번 특강은 '환경은 소비의 문제다'를 주제로 열린다. 김석훈은 기후 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소비와 생활 방식의 문제로 바라본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행동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은 송파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송파구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계기로 기후 위기를 일상 속 실천의 문제로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환경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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