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골든위크 기간 판매 실적은 '코어5' 브랜드가 견인했다. 코어5는 토박스코리아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브랜드와 독점 유통권을 확보한 핵심 브랜드군으로, ▲미니위즈 ▲다이노솔즈 ▲베이비브레스 ▲멜리사 ▲씨엔타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멜리사의 골든위크 기간 판매 증가율은 25.1%를 기록했다. 다이노솔즈와 베이비브레스도 각각 15.7%, 20.2%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멜리사는 성인 여성용 라인을 중심으로 2030세대뿐 아니라 4050 고객층까지 공략하기 위해 발레리나 스타일 플랫슈즈와 플랫폼 샌들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초까지 '포제션 라인'과 '하퍼 라인'이 판매를 견인하며 전년 대비 누적 판매량이 50% 이상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아동용 라인인 '미니 멜리사' 역시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통상 가족 행사가 집중되는 5월 초에는 제품 판매가 급상승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지만,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사 차원의 노력이 결합되며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특히 올해 어린이날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강도 구조조정과 유통구조 개편 효과로 1분기 매출 확대, 흑자전환 등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성과로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도 높아졌다"며 "실적 개선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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