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는 현재 'AI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7학년도부터는 'AI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신설되는 석사과정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융합해 운영된다. 정원은 20명이다.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과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산업체 2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총 4학기 과정을 이수하고 산업체 프로젝트 수행 또는 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경복대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AI 기반 실감 콘텐츠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숙련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복대, 위로보틱스와 AI웨어러블 로봇 산학협력
경복대학교 AI디지털트윈연구원은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AI 웨어러블 로봇 분야 공동연구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의 임상효과 검증과 헬스케어 분야 적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사용자 환경 기반의 데이터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AI디지털트윈연구원 정계동 연구원장과 신장훈 연구부원장, 김정수 기획처장, 작업치료학과 허서윤 교수,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가 참석해 AI 웨어러블 로봇 분야 공동연구 방향과 산학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은 올해부터 신장훈 연구부원장을 연구책임자로 해 AI 웨어러블 로봇의 헬스케어 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증 중심 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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