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서경석, 배우 김성은, 가수 황민호,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이들을 키울수록 교육열이 식고 있다는 김성은의 말에 "나도 교육관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동현이는 방송 활동을 하느라 공부를 따로 시키지 않았지만, 둘째 딸은 이것저것 시키고 있다. 애가 참 똘똘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딸이 당찬 걸 언제 느꼈냐면 귀신이 '내 다리 내놔'라는 영상을 보여줬다 '내 다리 내놔'하고 장난치니까 '네 다리 네가 챙겨' 하더라. 얘가 다르구나 했다"고 뿌듯해했다.
또 "딸이 '왜 네 다리 얘기를 나한테 그래?'라고 하는데 그 순간 '역시 내 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늦둥이 딸이 영어 유치원에 다닌다며 "학원비가 한 달에 18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1997년 전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동현을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늦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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