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갖고 출마 선언
충남 플랜트노동자 생존권 보장 정책협약식도
김 후보는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뒤이어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와 '충남 플랜트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그동안 참교육학부모회,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를 거쳐 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참교육,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들, 서민들과 함께 해 왔다"며 "서산시의회에 들어가서 그 어느 정당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주민 편에서 주민들과 함께 주민을 주인으로 세워내는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 순환경제를 위한 지역 재투자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노동자통합지원센터 설립 ▲24시간 365일 긴급 돌봄센터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출퇴근 등하교 무상버스 증차를 내세웠다.
이어 "서산시의회가 거대 양당의 시의원들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 소수 약자를 대변하는 진보 정당 시의원 1명 정도는 필요하다"며 "거대 양당 서산시의원 14명 중 1명의 진보 정당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후보와 충남지부는 ▲지역 고용 쿼터제 ▲플랜트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상설 운영 ▲노동자 복합 휴게센터 건립 ▲적정임금제 도입 및 임금체불 방지 ▲불법 다단계 하도급 및 임금체불 근절 ▲혹서·혹한기 유급휴가 확대와 편의시설 의무화 ▲노사정 협의체 상설화 7가지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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