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장동 개발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치켜세우는 해괴한 발언은 6·3 지방선거 최고의 망언이자 역대급 망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장동은 공공개발이라는 이름 뒤에 교묘하게 설계된 이익 구조"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명백한 범죄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장동을 인천 개발의 해법이라며 꺼내 든 것이 정말 인천 시민을 위한 비전이냐"면서 "시민이 아니라 대통령 뒤만 바라보니 이런 망언까지 서슴지 않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그는 "인천 시민의 땅과 미래는 대장동식 실험의 대상이 아니다"며 "인천 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찬대 후보는 한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장동 모델의 공익적 취지를 높게 평가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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