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윤하림 대표, 1억 기부 "취약계층 아동 위해"

기사등록 2026/05/13 18:26:52
[서울=뉴시스] 왼쪽 화담이엔티 윤하림 대표, 김은숙 작가. (사진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김은숙 작가와 화담이엔티 윤하림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생일, 입학, 졸업 등 아이들의 주요 기념일을 축하하는 '보호대상아동 기념일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아이들에게 기념일은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라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윤 대표 또한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 잊히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세월호 참사 기부를 시작으로 수해, 산불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총 13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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