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또래 2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은 A(10대)군 등 2명에 대해 공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4시47분께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노상에서 고등학생 B군 등 2명을 흉기로 위협해 10여 만원을 금융계좌로 송금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학생들이 서로 다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현행범 체포했다.
피의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피해자들이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 다 재범의 우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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