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대상
월 10만~50만원 3년 저축 시 지원
20일까지 복지로·주민센터서 접수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동작구는 저소득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월 10만~5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모집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만 15~39세 근로 청년 약 300명이다. 1986년 5월1일~2011년 5월31일 출생자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 최대 180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적금 이자 연 최대 5%, 근로소득공제금·탈수급장려금 등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계속하고 본인 저축금 적립,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소득기준 유지 등 조건을 지켜야 한다.
만기 금액을 받으려면 3년간 근로활동과 저축을 유지하고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위소득이 낮은 순, 연령이 높은 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결과는 8월3일부터 14일 사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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