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출판인 "AI 시대 출판 가치 지켜야"

기사등록 2026/05/13 16:14:27 최종수정 2026/05/13 18:02:24

출판인회의-佛 아스포레드 '출판인 교류회'

"AI 기술의 무분별한 도입 경계에 공감대"

[서울=뉴시스] 한국·프랑스 출판인 교류회 (사진=한국출판인회의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한국출판인회의는 지난 12일 부설 교육기관 서울북인스티튜트와 함께 프랑스 출판교육기관 아스포레드와 '한국·프랑스 출판인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스포레드는 1972년 프랑스전국출판협회가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이번 교류회에서 양국은 출판 추세, 인공 지능(AI) 등 출판 현황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한국출판인회의는 번역이나 수출 지원 같은 정부 지원 정책과 한국 출판교육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출판인회의에 따르면 논의를 통해 양국 출판인은 AI 기술의 무분별한 도입 경계, 창작자 저작권 보호, 출판 고유 가치 고수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출판인회의·서울북인스티튜트 측은 "K-출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출판교육까지 주목받는 만큼, AI 시대 출판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과 지원 정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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