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대원, 2026시즌 4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기사등록 2026/05/13 16:23:50

5경기 출전 3골2도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강원FC 김대원이 2026년 4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고,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4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경기와 지난달 15일 열린 울산 HD와 FC서울의 2라운드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강원 김대원, 울산 말컹, 제주SK 세레스틴, 포항스틸러스 이호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대원은 합산점수 37.03점을 기록해 35.27점을 받은 말컹을 1.76점 차로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9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고, 이날 강원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평가 기간 동안 김대원은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에 선정됐고, 강원은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연맹 측은 "김대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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