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센터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 정신건강의 중추 기관인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으로 새롭게 취임해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맞춰 센터가 맡고 실행해 나갈 전략적 역할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센터장은 연세대 의대 학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국립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국립서울병원 기획홍보과장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설립을 담당했고, 센터 기획조정과장·의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2022년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파견 등 사회적 재난 일선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임기는 지난달 20일 시작돼 2028년 4월19일까지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국립서울병원이 정신건강 진료에서 정신건강 사업 및 교육, 연구까지 그 역할을 확대하면서 2016년 새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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