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2.13포인트(1.99%) 내린 749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1.69%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7450선까지 하락하는 등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도체 업종 부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국내 증시 역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대 약세, 원·달러 환율 1490원대 재진입 등 미국발 부담 요인으로 하락 출발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시 매수(Buy the dip)' 수요가 장중 출현하면서 낙폭을 만회해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9.69포인트(0.82%) 내린 1169.6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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