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 지원체계 완성
이번 사업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내 ‘데이터 오픈랩’을 국가 공인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통신·금융·교통·관광 등 미개방 데이터를 국가 표준 보안 체계 아래에서 분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데이터 오픈랩은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전 신청과 출입 관리, 보안 절차 등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 반입·반출 검토와 분석 도구 지원, 데이터 정제 및 컨설팅 등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이 제공된다.
부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혁신센터, 데이터안심구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연계한 전주기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아울러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부산은행, SK텔레콤, 삼성카드 등 29개 기관과 협력해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관광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의사결정 체계 확산이 기대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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