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4일과 28일 양일간 용산구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핵심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 정책 안내, 법률 특강,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씨의 클래식 공연으로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안 정책배리어프리', '더공감교실', '서울긍정적행동(서울PBS)'등 통합교육 핵심 정책을 공유한다.
또 법무법인 화담 황태륜 변호사 특강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률 가이드를 제공하며, 전문가와 유·초·중·고 관리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와 실제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은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의 포용적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일반교사, 특수교사 모두가 상호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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