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세계적 석학 5명 '글로벌 연구 홍보대사' 위촉

기사등록 2026/05/12 11:03:31

분석과학기술 분야

[대전=뉴시스] 충남대 'CNU 글로벌 연구 홍보대사'로 위촉식 기념촬영. (사진=충남대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정겸 총장은 전날 교내에서 분석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5명을 'CNU 글로벌 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란티섹 포렛 박사와 칼리토 리브렐라 박사, 토마츠 바체크 박사, 수레야 오즈칸 박사는 위촉장을 직접 받았고 궈왕쑤 박사만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충남대가 구축해온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공식화하고 세계 최정상급 연구자들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란티섹 포럿 박사(체코, 분석과학연구소)는 분리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현대 분석 장비와 원천 기술의 이론적 토대를 닦았고 칼리토(미국, UC Davis) 박사는 질량분석학 분야 선구자로 2018년부터 2025까지 8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궈왕쑤(중국, 다롄 화학물리연구소) 박사는 대사체학 분야의 대가이고 토마츠 바체크(폴란드, 그단스크 의과대학) 박사는 폴란드 분석화학계의 대표 학자다. 수레야 오즈칸(튀르키예, 중동기술대학) 박사는 충남대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다.

충남대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운영 범위를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김정겸 총장은 "세계적 석학들과 충남대가 구축해 온 국제 공동연구 협력의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세계 유수 연구자 및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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