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 넘어 현장 문제 해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 강화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제철이 오는 6월30일까지 제3차 H코어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객사와 함께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 체제를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공모는 2023년 시작해 올해 3번째를 맞았다.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1, 2차와 달리 올해에는 건설 산업 현장 중심으로 해법을 찾는다.
구체적으로 현대제철은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공모 분야도 기존 건축, 토목 부문을 비롯해 ▲구조 기술 ▲서버랙 및 정보기술(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참여 자격은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건설 산업 유관 학·협회 및 연구기관이다.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건설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