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세 약해져…브렌트유 배럴당 104달러 대

기사등록 2026/05/11 22:09:00 최종수정 2026/05/11 22:17:54
[AP/뉴시스] 미 텍사스주 퍼미언 베이슨 유전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 유가가 11일 새 주를 시작하면서 전주의 하락세 대신 상승세로 돌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힘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일(일) 미국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응답에 용납 불가라고 말해 호르무즈해협 봉쇄 및 석유 공급차질이 계속될 조짐을 보이자 유가는 상당한 상승세로 본격적인 장을 시작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의 6월 선물가는 직전 영업일인 8일(금) 배럴당 101.29달러로 마감해 주간 6%의 하락이 기록되었다.

월요일에 아시아 시장이 먼저 상승세를 보였고 이어 런던 시장은 4%가 넘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5시간이 지난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9시) 지나 배럴당 2.82달러, 2.8% 오른 104.11달러에 거래되었다.

미국 기준유 서부텍사스유도 4.4% 상승세가 2.8%로 줄어들었다. 8일의 종가 배럴당 95. 42달러가 98.15달러로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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