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김성근 교육감 후보 "청주를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기사등록 2026/05/11 11:10:59

바이오·AI 융합 교육과정 등 공약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1. imgiza@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청주지역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교육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를 배움과 미래가 연결되는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만들겠다"며 "고교,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바이오·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원구·청원구 교육문화복합센터 신설, 사직동 재개발지구 초·중 통합학교 설립, 청주테크노폴리스 초등학교 신설,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체험관 조성도 약속했다.

그는 또 ▲교육상생 공동기금 조성 ▲마을교육지원센터 구축 ▲교육청 직속기관 분산 배치 등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한 '3대 공통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지자체, 교육청, 기업, 시민이 공동 재원을 마련해 학생 성장과 마을 교육, 미래교육 인프라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해야 충북의 미래가 있다"며 "청주를 프로젝트형 교육도시로 혁신하고, 도내 어느 지역에서든 소외됨 없는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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