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KLPGA서 '미(米)라클 존' 운영…쌀 소비촉진 캠페인

기사등록 2026/05/11 10:57:47

티샷 안착 때마다 기부금 적립

최대 3000만원 상당 쌀 후원

[세종=뉴시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연계한 '미(米)라클 존(Miracle Zone)'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연계한 '미(米)라클 존(Miracle Zone)'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 확대와 미래 인재 후원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대회 기간 14번 홀에 '미라클 존'을 설치하고 선수들의 티샷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최대 3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과 쌀 가공식품으로 조성돼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쌀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은 '행복米밥차'를 운영하며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선수들의 선호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했다. 주요 메뉴는 ▲묵은지 참치마요 롤 ▲스팸 볶음김치 무스비 ▲견과류 제육 주먹밥 등이다.

농협은 이를 통해 우리 쌀 기반 간편식의 활용성과 쌀 소비 확대 필요성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 확산과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미(米)라클 존'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미래 인재들에게 또 하나의 기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농산물 홍보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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