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2016~2025년) 부산시 어업 생산의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부산의 근해어업 어선은 총 204척으로, 2015년(331척)에 비해 38.4%(127척) 감소했다.
어법별로는 대형선망 145척→99척, 근해채낚기 46척→21척, 대형트롤 41척→18척 등의 순으로 줄었다.
연안어업 어선은 2024년 2096척으로, 2015년(2238척) 대비 6.3%(142척) 감소했다. 어법별로는 연안통발(549→501척), 연안복합(1005→958척), 연안자망(622→579척) 등의 순으로 줄었다.
부산 양식어업 면적은 지난해 1199㏊로, 2016년(1214㏊) 대비 보합세 유지했으며, 품목별 면적은 김(복합 포함) 698㏊(58.2%), 미역(복합 포함) 370㏊(30.9%) 등의 순이다.
지난해 부산 어업생산량은 32.1만t으로, 10년 전인 2016년(32.4만t) 대비 1.0% 감소했다.
부산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 26.9만t으로, 2016년(28.8만t)에 비해 6.6% 줄어든 반면 연근해어업 생산액은 10년 전에 비해 18.5% 증가한 727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부산 어종별 생산량은 고등어(97.6만t), 망치고등어(22.9만t), 살오징어(17.0만t), 전갱이류(16.9만t)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부산 고등어 생산량은 15만t으로, 10년 전에 비해 31.9% 증가했다. 이는 전국 대형선망 고등어 생산량(15.2만t)의 95.9% 차지한 것이다.
지난해 부산 해면양식어업 생산량은 4.9만t으로, 2016년(3.4만t) 대비 45.1% 증가했고, 지난해 생산액은 2016년(344억원) 대비 78.0% 증가한 613억원이다.
지난해 부산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2016년(1599t) 대비 13.3% 증가한 1811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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