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새로운 얼굴 '시랑이·흥랑이' 공개

기사등록 2026/05/09 07:48:58
[시흥=뉴시스] 시흥교육지원청이 공개한 새로운 얼굴 '시랑이'와 '흥랑이'.(사진=시흥교육지원청 제공). 2026.05.09.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을 내놨다. 9일 공개된 공식 마스코트 ‘시랑이’와 ‘흥랑이’가 그 주인공이다.

‘시랑이’는 시흥의 대표 생태자원인 노랑부리백로를 모티브로 삼아 탐구와 학습의 의미를 담았다. 반면 ‘흥랑이’는 범배산 호랑이를 의인화해 돌봄과 안전을 상징한다.

두 캐릭터 모두 연잎 모자와 연꽃을 활용해 관곡지의 역사성과 교육 행정의 청렴성을 표현했다. 이름에는 ‘시흥교육’과 ‘사랑’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친근함을 더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마스코트를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교육활동과 홍보 콘텐츠, 각종 행사 안내물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며, 기본형 외에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담은 응용형을 제작해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채열희 교육장은 “시랑이와 흥랑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시흥교육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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