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인성 개선 기대…국토관리사무소와 협력 진행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야간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돼 온 남평읍 진출로 구간의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
나주시는 국도 1호선 남평읍 진출로 일원에 가로등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진행한다.
해당 구간은 남평읍으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지만 가로등이 없어 야간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차량 속도가 빠른 구간 특성상 추돌이나 도로 이탈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나주시는 나주경찰서와 함께 교통량과 도로 구조 등을 검토해 가로등 설치를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국토관리사무소가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치 구간과 규모는 설계 결과에 따라 확정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남평읍 진출로는 감속과 차로 변경, 합류가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라며 "가로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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