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코치와 공개채용…U-20 월드컵 4강 등 경험
대한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감독과 코치가 한 팀을 이뤄 지원하는 형태의 공개채용으로 진행됐다.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의원들의 심사 결과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과 김태민 전 수원FC 코치 팀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순위 후보로 추천됐다.
이들은 이사회 승인에 따라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6월 소집부터 팀을 지휘하게 된다.
김은중 감독은 코치로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올림픽 8강 등을 경험했다.
함께 선임된 김태민 코치는 과거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의 코치로 활약했다.
2022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합류해 U-20 월드컵 4강을 도왔고, 이후 수원FC에서도 김은중 감독을 보좌했다.
전력강화위는 두 지도자가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과 해당 연령대 국제대회 및 선수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췄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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