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정상신 "학교 신설·재배치, 신도시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사등록 2026/05/06 14:37:03

안전 통학·평등 교육권 보장 공약 발표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6일 신도시 지역 학교 신설 민원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및 평등한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학교 신설 및 재배치 대전환'을 정책 공약으로 발표했다.

학생 중심과 안전 최우선, 지역 균형 발전, 미래교육 대응, 학부모 체감이라는 5대 원칙 아래 인구 밀집 지역인 동구와 유성구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학 2개교와 고교 2개교 신설 및 재배치를 내년부터 2031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 대상지 4곳은 아파트 재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유입됐음에도 그동안 신설이 지연돼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의 고통을 겪어왔다.

신설학교는 기존의 획일적인 모델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춘 '미래형 학교 유형'을 도입한다.

 ▲기존 학교 이전 재배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통한 신설 가속화 ▲분교형 및 도시형 고밀 스마트 학교(마이크로 스쿨) 등 유연한 형태의 모델을 검토한다. 이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도심 내 부지 확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예비후보는 "2004년 이래 20여년간 대전 교육행정은 시민들의 간절한 학교 신설 요구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와 이제는 응답해야 할 때"라며 "학교 신설 및 재배치가 실현되면 신도시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