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물가상승과 주거비·생활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출신 대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고자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22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순창출신 대학교 재학생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자, 관내 중학교 졸업 후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가 포함된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직업전문학교 재학생과 정규 학제기간을 초과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대학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최대 7학기다. 4년제 초과 과정도 동일하게 최대 7학기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 분류에 따라 학기당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학생이나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 증가와 지역 간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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