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기업 가치 제대로 평가되기 시작…지속가능 성장으로 이어져야"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스피 7000 돌파는 대한민국 경제와 자본시장의 체질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다"며 "오랫동안 저평가에 갇혀 있던 대한민국 기업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한 지금, 오늘의 상승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시장의 신뢰를 더 단단히 세우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중동 전쟁이라는 전 세계적인 대외 불안 속에서 만들어 낸 성과라는 점"이라며 "주가조작과 회계부정은 반드시 엄단하고, 부실기업은 신속히 퇴출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복상장과 저 PBR 문제도 바로잡아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지수는 올랐지만 여전히 시장의 온기를 체감하지 못하는 국민도 있고, 성장의 과실에서 소외된 산업과 기업도 있는데 민주당은 그늘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더 따뜻하고 세심한 금융정책으로 온기를 더 넓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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