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50대 택시 기사가 동료 기사를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남구 한 노상에서 20대 택시기사 B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과 복부 등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울산에서 택시 관련 유튜버로 활동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한편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