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AI 시대의 교육, 모든 부처 관련 이슈 총망라해 점검해야"

기사등록 2026/04/24 19:11:22 최종수정 2026/04/24 19:14:24

AI 교육 관계장관회의 주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교육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인공지능(AI) 교육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교육부뿐 아니라 AI 교육과 학습에 연관된 모든 부처가 관련 이슈를 총망라하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AI를 개발해서 활용하고, 전 사회화하는 과정에서 교육과 학습의 문제는 교육부 만의 과제이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AI가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정부와 교육 등 모든 분야를 변화시키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AI 체험기회 확대, 전 국민의 AI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AI 개발능력 함양 및 관련 인프라의 효과적인 구축 등도 심도 있게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도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초중고 모든 학생의 기본소양 및 AI 역량 강화 ▲고등교육을 통한 다층적 AI 인재양성 ▲모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확대 등 AI 시대 교육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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