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열려…블록체인 기업 5곳 동참, MOU 22건
부산TP는 부산지역 블록체인 기업 5개사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린 '자이텍스 아시아(GITEX AI ASIA SINGAPORE 2026)'에 참가해 총 700만 달러(약 103억원) 이상의 투자·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이텍스 아시아는 두바이 ‘자이텍스 글로벌’의 명성을 잇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인공지능(AI)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메디펀, 리트러스트, 스마트엠투엠, 에이아이플랫폼, 마리나체인 등 부산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투자 상담 14건(680만 달러), 수출 상담 12건(31만 달러) 등 총 711만 달러(약 105억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인도 AI 기업 크리에이트바이츠의 영국 법인 알트릭스 랩스 리미티드 등과 2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업별로는 메디펀이 AI 전환 플랫폼 기업 클라임비에이아이와 유효성 검증(PoC) 계약을 체결했고, 스마트엠투엠은 약 250만 달러(약 37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TP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해 지산학DX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블록체인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사례"라며 "산업 생태계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