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순 부산지검사장 외 11명 포상 수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 업무 수행 유공 검사에 대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수식에서는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금융·증권범죄 수사, 피해자 인권보호, 검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남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금융증권·공정거래·부정부패·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전문 분야에서 국민의 권리구제와 인권보호에 앞장 선 유공자 11명이 포상을 수상했다.
정 장관은 전수식 후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형사사법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검찰의 역할에는 잠시의 빈틈도 있을 수 없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사명감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만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검찰이 가진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정하고 균형잡힌 법 집행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준 검사들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검찰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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