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KT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장성우는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키움 우완 선발 투수 네이선 와일스의 3구째 시속 146㎞ 직구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쳤던 장성우는 2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장성우는 오스틴 딘(LG 트윈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김도영(KIA 타이거즈·이상 5개)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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