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원스포츠단 '검도팀·철인3종팀' 창단식

기사등록 2026/04/17 17:18:02
[전주=뉴시스]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진행된 전북원스포츠단의 '검도팀과 철인3종(여)팀'을 공식 창단식에 정강선 도체육회장과 전북도의회 이명연 부의장, 고문, 선수,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04.17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가 운영하는 전북원스포츠단의 '검도팀과 철인3종(여)팀'을 공식 창단식이 열렸다.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의회 이명연 부의장과 고문, 선수,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도팀과 철인3종팀의 창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기원했다. 

검도팀과 철인3종팀은 각각 지난 2025년 1월과 올해 1월 팀이 구성, 운영 돼 왔지만 창단식을 그동안 열지 못해 이날 늦게나마 개최하게 됐다.

검도팀은 김황선 감독을 비롯해 8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 1위, 단체 3위에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철인3종 여자팀은 김대성 감독과 3명의 선수로 구성 됐으며 김혜랑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팀에 소속 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 정신으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팀은 앞으로 전국체전을 비롯해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 수준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규 스포츠지원단장은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팀을 창단할 수 있었고 늦게나마 창단식을 거행하게 됐다"며 "전북의 이름으로 기량을 뽐낼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도전에 힘찬 박수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원스포츠단은 육상과 카누·바이애슬론·수영·철인3종·롤러·세팍타크로·양궁·검도 등 전북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주고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출범한 통합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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