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폐기물 쌓이던 방치 부지, 주차장으로 탈바꿈

기사등록 2026/04/17 16:13:58
[울산=뉴시스]  임시주차장이 조성된 울산 동구 일산동 555-55번지 일원. (사진=동구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가 장기간 방치로 골칫거리였던 공동주택 사업 부지를 활용해 임시 주차장을 조성했다.

동구는 최근 일산동 555의 55 일원을 정비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공동주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착공이 지연되면서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 기간 폐기물 무단 투기 등으로 공중위생이 저해돼 왔다.

좁은 가로변에 차량들이 무단 주차를 하면서 보행자 통행 불편 문제도 있었다.

이에 동구는 지난 1월 사업부지 소유자인 신탁사의 협조를 얻어 해당 부지에 있던 폐기물을 정비했다.

이후 기존 가설울타리를 부지 내부로 이동 설치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을 정비해 임시주차장 8면을 조성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주변 환경이 개선됐다"며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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