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화탄마을 섬진강서 25일부터 '수상레저 교실'

기사등록 2026/04/17 15:30:55
[순창=뉴시스]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레저체험을 즐기는 관광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수상레저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오는 25일부터 6월7일까지 '무료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순창군 후원, 섬진강수상레저연맹 주관의 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문 래프팅 가이드로부터 수상 안전교육과 노 젓는 방법을 배운 뒤 카누와 카약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하늘길과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체험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현재 순창읍 경천·양지천 일대에 꽃잔디와 수선화, 튤립 등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있어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봄철 관광코스다.

체험 신청은 섬진강수상레저연맹에 사전예약으로 시간대별 20명씩 1일 최대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예약 인원이 남을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은 맑은 수질과 완만한 물살로 수상레저 활동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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