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학생위 "중앙당 '반반지원단' 지지…전략지역 적극 지원"

기사등록 2026/04/17 14:59:11

대학생위 "전략지역 탈환 역사적 결실 맺고자 해"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가 17일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험지 등 당 전략지역 지원을 약속했다.

봉건우 위원장과 이동원 수석부위원장·주경민 대구광역시당 대학생위원장·오연지 수석대변인 등 민주당 전국대학생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이 제안한 '반반지원단' 출범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외로이 싸우고 있는 전략지역의 후보자들의 곁에서 전국대학생위원회가 함께 뛰며 더 큰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험지라는 말 뒤에 숨은 외로움을, 숫자 따위로 설명되지 않는 고생을, 묵묵히 견디느라 얼마나 서러우셨나. 이제 우리 대학생위원회가 그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생위는 지역균형발전이 우리 모두의 살 길이라고 믿고 지난 2024년 출범 이후 줄곧 전국을 향해 움직여왔다. 그간 쌓아온 현장의 목소리를 동력 삼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략지역 탈환'이라는 역사적 결실을 맺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봉건우 위원장은 "청년이 직접 만드는 '일하는 지방정부'를 실현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민주당의 승리에서 나아가 일하는 지방정부를 청년의 손으로 직접 설계할 기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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